[토스 모닥불 감상문 및 회고] EP.3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테스트 자동화, 꼭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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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나는 지금까지 테스트 코드를 한 번도 작성해본 적이 없다. 😅내가 일하고 있는 스타트업 환경에서는 빠른 개발과 배포가 최우선이었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여유조차 없었다.실제로 내가 맡았던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QA 엔지니어가 직접 QA를 진행한 후, 버그가 발견되면 이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다보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잘 동작하는 기능을 빠르게 배포하는 것이 중요하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게 과연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었다.하지만 이번에 본 영상은 그런 내 사고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 테스트 코드는 단순한 검증 도구가 아니다!이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테스트 코드가 단순한 버그 검출 도구가 아니라는 점이었다.유닛 테스트..
[토스 모닥불 감상문 및 회고] EP2. 함수형 프로그래밍, 프론트엔드 개발에 진짜 도움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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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점:"나는 말하는 감자다...🥔" 하지만 이제 공부 하면 되지...생소한 용어들이 쏟아져서 머리가 띵했다. 그래서 먼저 용어들을 '아주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 용어 정리✔️ Currying (커링) & 부분 적용: 여러 개의 매개변수를 받는 함수를 쪼개서, 일부 매개변수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법.const multiply = (a) => (b) => (c) => a * b * c;console.log(multiply(2)(3)(4)); // 24 ✔️ 파이프라이닝 (Pipelining): 여러 개의 함수를 연결해서 코드를 읽기 쉽게 만드는 방법const double = x => x * 2;const increment = x => x + 1;const square = x..
[토스 모닥불 감상문 및 회고] EP.1 토스에서 말하는 “가독성 좋은 코드” 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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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 코드 퀄리티..개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중 하나는 예상하지 못한 버그를 마주하고 그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몇 시간, 길게는 며칠동안 에너지를 쏟았을 때였다! 🤯분명 간단한 코드인데, 막상 실행하면 이상한 동작을 하고, 사이드 이펙까지 터져서 "도대체 왜 이렇게 동작하지?"라는 혼잣말을 중얼중얼 읊었던 기억들이 있다.그리고 결국 원인을 돌아봤을 때 정말 사소한 문제였던 적이 많다. 그러면서 "좀 더 좋은 코드로 짤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이 커졌다. ✨ 좋은 코드란 무엇일까내가 생각하는 좋은 코드란, 남이 이해하기 좋은 코드이다. 주석으로 주절주절 설명을 달 수도 있지만, 그 전에 명확한 함수명과 변수명, 그리고 쉽게 풀어진 로직들로 충분히 남을 이해시킬 수 있는 코드가 좋은 코드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