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 모닥불 감상문 및 회고] EP.3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테스트 자동화, 꼭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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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나는 지금까지 테스트 코드를 한 번도 작성해본 적이 없다. 😅내가 일하고 있는 스타트업 환경에서는 빠른 개발과 배포가 최우선이었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여유조차 없었다.실제로 내가 맡았던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QA 엔지니어가 직접 QA를 진행한 후, 버그가 발견되면 이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다보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잘 동작하는 기능을 빠르게 배포하는 것이 중요하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게 과연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었다.하지만 이번에 본 영상은 그런 내 사고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 테스트 코드는 단순한 검증 도구가 아니다!이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테스트 코드가 단순한 버그 검출 도구가 아니라는 점이었다.유닛 테스트..